전문 기술과 실력이 없고, 본질과 '가치'를 모르는 기업에서 값비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은 사기 행위에 가깝습니다.
알잘스튜디오는 한국산업기술협회 '기업부설연구소'로 인정된 기업이며, 한국디자인진흥원에 '전문 디자인 기업'으로 신고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디자인/브랜딩 에이전시 중 기업부설연구소와 한국디자인진흥원 전문기업으로 신고되어 있는 곳은 극히 드물다는 것을 쉽게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는 전문 기관으로부터의 인증과 전문 인력들이 모여있는 회사로서의 신고 등 다양한 의미가 내재되어 있습니다.
즉, 고급 기술자들이 모여있는 전문기업에서 '직접 디자인을 한다'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어찌보면, 전문 기업에서 갖춰야 할 당연한 자격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기본적인 자격 조건 조차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작정 '고가의 서비스'만 제공하는 에이전시들이 생각보다 널려있습니다.
이런 곳에 디자인을 맡긴다면, 만족도와 퀄리티는 사실 정해져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이를 알 수 있는 이유는 실제로 손해를 보고 저희 알잘스튜디오에 찾아와, 재제작 하는 기업들을 많이 봐왔기 때문입니다.
또한 최근들어 알잘스튜디오를 찾아오는 기업들이 많아지고, 디자인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약 2주 이상 기다렸다가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기업들도 발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수요가 몰린다는 이유로 비싸게 판다고?'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우선, 첫 번째로 가격을 비교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저희 알잘스튜디오는 '전문 브랜딩 기업' 중에서 가장 저렴한 서비스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가격에 비해 더 퀄리티 높은 디자인, 만족할 수 있는 디자인을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가격을 우선으로 연연하지 않고 저렴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 가격대가 높을수록, 더 높은 퀄리티의 창작물이 제작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싼게 비지떡이다'라는 말을 들어보셨을 겁니다.
보통 저희에게 의뢰를 주시는 디자인 서비스들은 기업들의 비즈니스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들이 많습니다. 사업에 큰 영향을 주는 요소들의 주문이 밀리게 되면, 기다리는 기업들이 많아지기 때문에 퀄리티가 전체적으로 낮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디자인은 결국 '사람'이 제작하는 것이고 시간과 정성을 쏟을 수 있는 것이 한정적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