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잘스튜디오

Design / Branding Article

2022.03.14

브랜드 디자인? 핵심 정보 그냥 드리겠습니다. 

'브랜드 디자인'이라고 하면, 뭔가 추상적인 느낌이 들기 때문에 명확한 정의와 뜻을 알고 싶어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실제로, 관련 업무를 보고 계신 분들에게 '브랜드 디자인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라고 물었을 때 각각 생각하고 있는 브랜드 디자인이 다르다는 것을 쉽게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만약 지금 이와 관련된 정보 혹은 자료를 찾던 중, 저희 알잘스튜디오 블로그를 만나게 되셨다면 이제 안심하셔도 좋습니다.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국내 상위 1% 디자인 에이전시의 핵심 정보를 그냥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알잘스튜디오


🏆 KIDP 한국디자인진흥원 소속 시각 디자인 전문 기업
🏆 KOITA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시각 디자인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 조달청 공공조달 경쟁입찰 참가 자격 등록 기업
🏆 한 달에 2만 명이 방문한 디자인 에이전시 


브랜드 디자인, '이것'만 알아도 됩니다.

브랜드 디자인이라 하면, 일반적으로 brand identity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corporate identity (코퍼레이트 아이덴티티) 을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제품의 특성과 장점을 시각적으로 디자인하여 다른 제품과 차별화함으로써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려는 상표 이미지 통일화 작업'이라는 사전적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코퍼레이트 아이덴티티는 '기업 이미지 통합 전략'을 뜻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용어와 직관적이지 않은 추상적인 표현들이 나와 집중도가 많이 떨어지셨을 겁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지금부터 더욱 이해하기 쉽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브랜딩에 있어, '브랜드 디자인'은 극히 일부 영역에 속합니다. 브랜드 디자인이 브랜딩에서 절대 배제할 수 없는 요소이긴 하지만, 브랜딩의 궁극적인 본질은 아닙니다. 


우선, 브랜드 디자인 안에서도 각 산업 특성과 카테고리마다 추구해야 하는 핵심 포인트들이 있습니다. 


1️⃣ 로고 및 Branding Report + 필수 Design setting
2️⃣ 제조, 유통업의 경우 제품 패키지 + 상세페이지
3️⃣ 교육 및 컨설팅 서비스업의 경우 영업 자료 + 기업 공식 홈페이지
4️⃣ IT 비즈니스의 경우 UI/UX + 랜딩 페이지


물론 넓은 범주에서 봤을 때 모든 요소들이 상호작용을 하기 때문에, 비즈니스적으로 복합적인 연관성을 띠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와 같이 정의하는 이유는 각 산업, 카테고리 별로 핵심이 되어야 하는 디자인 포인트들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IT 비즈니스 사업을 하는 브랜드에게 '제품 패키지 및 상세페이지'가 상대적으로 덜 중요한 것과 같이, 업종 별로 에너지와 품을 집중적으로 쏟아야 하는 세부적인 브랜드 디자인 품목은 모두 약간의 차이가 존재합니다. 


브랜드 디자인을 의뢰하려고 한다면, 우리 기업의 핵심 브랜드 디자인 요소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그것의 본질과 가치를 극대화해줄 수 있는 에이전시에 의뢰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기업 대표님 혹은 담당자님들을 이런 요소를 인지하지 못한 채, 그냥 무작정 의뢰를 하고 방향성과 목적이 뚜렷하지 않은 창작물을 만들고 불필요한 곳에 예산을 낭비하시곤 합니다. 


이런 경우를 700곳이 넘는 기업과 협업하며 적지 않게 봐왔기 때문에, 그 중요성을 더욱 단호하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위 표에 정리된 4가지 항목만 기억하셔도, 사업을 하시는 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무작정 견적 뻥튀기를 하여 과한 계약금을 요구하는 디자인 에이전시를 피할 수 있는 좋은 코어가 될 거라고 확신합니다. 


이와 더불어 브랜딩에 필요한 요소는 '브랜드 디자인'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설계 및 마케팅 플랜/설계, 셀링 전략 등 매우 다양합니다. 


추후에 각 파트를 조금 더 자세히 블로그에 다뤄볼 예정이니, 필요하신 분들은 저희에게 의뢰를 하지 않으셔도 주기적으로 알잘스튜디오 블로그를 확인해 브랜딩, 브랜드 디자인을 하는 데 있어서 필요한 도움 얻어 가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글이 많이 걸어졌습니다. 귀한 시간 내어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