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게도 저희 블로그를 보고 문의를 주시는 대표님/담당자님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귀한 시간 내어 문의를 주시는 만큼, 보다 원활하고 빠른 안내를 도와드리기 위해 본 포스팅을 작성하게 됐습니다.
<한국대표소비자브랜드 1위 후보 통보 메일>
<한국대표소비자브랜드 1위 후보 통보 메일>
디자인은 창작의 영역이자, 추상적인 행위입니다. 때문에 의뢰사와 제작사 간의 이해관계를 좁히지 못하면, 작은 문제로 불찰이 생기기 십상입니다.
알잘스튜디오가 1년 만에 업계 고객 만족도 상위 1%를 달성할 수 있었던 이유는, 의뢰사와 제작사와의 이해관계를 좁히기 위한 자료와 사전 안내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저희에게 의뢰하시는 클라이언트 입장에서는 제공받는 서비스가 앞으로 어떤 프로세스로 진행되고, 이것을 '왜'하는지 알게 되니 전문 업체인 저희를 더욱 신뢰하게 됩니다. 당연히 업무 진행은 보다 원활할 수밖에 없고, 만족도 또한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
저희에게 의뢰를 하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이 글은 읽고 앞으로 발생할 문제를 미리 예견하여 방지하시는 통찰을 얻어 가시길 바랍니다. 분명히 시간적, 비용적으로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알잘스튜디오
🏆 KIDP 한국디자인진흥원 소속 시각 디자인 전문 기업
🏆 KOITA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시각 디자인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 조달청 공공조달 경쟁입찰 참가 자격 등록 기업 (시각디자인)
🏆 국내 1위 디자인 외주 플랫폼 파트너사
🏆 국내 1위 외주 플랫폼 파트너사 (상위 2% 업체)
🏆 대한민국 대표 소비자 브랜드 1위 후보
디자인은 ㅈㄱㅈ견해가 큰 서비스이다.
'ㅈㄱㅈ'은 무엇일까요? 아마 대부분 알고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바로 '주관적'입니다. 디자인은 주관적 견해가 큰 서비스입니다. 이 말의 의미는 아주 간단합니다.
국내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점 1위, 평점 5.0/5.0 업체가 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A와 B가 음식을 먹기 위해 이 음식점을 찾아갔습니다. 음식점이 워낙 인기가 많다 보니, 웨이팅을 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그래도 맛있는 음식을 먹기 위해 소중한 시간을 투자해 웨이팅을 하기로 결심합니다.
A와 B는 웨이팅을 하고, 드디어 음식을 먹었습니다. 그러나 B는 생각보다 맛이 없어서 당황했습니다. A는 너무나 맛있게 음식을 먹었습니다. A는 너무 맛있는 음식에 큰 만족감을 느끼게 됐지만, B는 소중한 시간을 투자해 웨이팅까지 했는데 음식이 맛이 없어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이 경우, 과연 음식점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실 이 내용은, 현실에서도 종종 볼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어쩔 수 없는 개인의 입맛 차이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누구의 잘못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간의 다녀간 고객들이 증명하는 맛집, 음식점이 사기를 친 것도 아닙니다.
그렇다고 누군가의 입맛이 잘못됐다고 이야기할 수도 없습니다. 당연히 발생 가능한 문제입니다.
디자인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의뢰사에겐 저희의 서비스와 시스템, 체계, 디자인 퀄리티가 만족스러울 것이고, 어떤 의뢰사에겐 만족스럽지 못할 것입니다. 절대적으로 디자인을 100% 잘하는 업체는 존재할 수 없습니다.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디자인 업체 또한 존재하지 않습니다.
디자인을 판단하는 기준은 상대적이며, 개인의 주관이 개입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를 이해하고 문의를 하시는 것과 이해하지 않고 문의를 하시는 것은 똑같이 진행을 하더라도 전혀 다른 결과물을 만들어 냅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1) 우리 브랜드에 적합한 디자인이 무엇인지 잘 모른다. 그냥 업체가 알아서 잘 해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2) 우리 브랜드 방향성이 명확하다. 추구하는 디자인 가치관이 있다. 즉, 판단 근거와 기준이 있다.
1번과 2번 중, 어떤 유형이 과연 고퀄리티의 디자인 창작물을 제작할 수 있을까요?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은 저희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무엇인지 충분히 이해하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도움이 되고자 하는 글을 적다 보니, 글이 많이 길어졌습니다.
저희에게 의뢰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입니다. 그 이유는 저희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충분히 이해하셨기 때문입니다.
타 업체와 스타트 지점이 다르니 디자인 제작 과정에서 의뢰사와 제작사 간의 커뮤니케이션이 당연히 잘 이루어질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