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기 브랜드 생존을 위해선 '브랜딩'도 필요하지만, '마케팅/광고'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초기 브랜드 중 약 80% 이상은 '마케팅/광고'의 중요성은 알고 있지만 '브랜딩'을 놓치는 경우가 태반이었습니다.
마케팅+브랜딩이 합쳐져야 시너지 효과가 생길 수 있습니다.
오늘은 초기 브랜드 컨셉을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예정된 마케팅 성과보다 약 2배 더 잘 나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
"브랜드란 당신이 자리에 없을 때 사람들이 당신에 대해 말하는 것이다."
- 제프 베조스 -
안녕하세요? 알잘스튜디오입니다.
혹시 마케팅, 광고에 대한 중요성은 알고 있지만 브랜딩에 대해서는 놓치고 계시진 않으신가요?
또는 브랜딩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인식하고 계시진 않으신가요?
저희는 매월 수십 건에서 많게는 수백 건의 문의를 받아 상담하고, 미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99.9%는 모두 브랜드를 운영 중이시거나, 브랜드 런칭을 준비하고 계신 분들인데요.
정말 과장 없이 대부분 아래와 같은 경우가 많았습니다.
- 마케팅은 알지만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다. - 마케팅, 디자인 등 외주 업체에 맡기면 해결될 거라고 생각한다. - 브랜딩, 마케팅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다. - 내 업무 영역이 아니기 때문에 크게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 지금 당장 중요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소홀히 한다. |
사실 이런 분들의 결과는 너무 뻔하죠.
내가 만약 어느 기업의 오너이거나, 일론머스크/제프베조스 같은 기업인이라면 일에 대해서 저렇게 생각할 수 있을까요?
아마 절대 그렇지 않을 겁니다. 중요하지 않은 일은 없죠. 상황에 따른 우선순위만 다를 뿐 모든 일은 중요합니다.
오늘은 저희 마케팅, 광고 성과를 더 폭발적으로 만드는 데 도움을 주는 '브랜드 컨셉'에 대해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실제로 저희는 어떻게 적용을 했는지 사례를 통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https://letter.wepick.kr/510/4402070/)
브랜드 컨셉의 7C
'모든 비즈니스는 브랜딩이다'의 내용 중
| 컨셉의도출 | 고객 지향성 |
| 응축성 |
| 외부적 표현 | 창의성 |
| 지속성 |
| 내부적 활용 | 조화성 |
| 일관성 |
| 보완성 |
이렇게 적어 놓으면 뭐가 뭔지 잘 모르시겠죠?
풀어서 하나씩 차근차근 설명드리겠습니다.
1) 고객 지향성
: 고객의 관점에서 봤을 때 우리는 무엇을 하는 회사인가? 점검하기
2) 응축성
: 고객 관점에서 컨셉을 도출하면, 하나로 응축하기.
3) 창의성
: 컨셉을 외부와의 커뮤니케이션이라는 관점에서 바라보기. 창의적 컨셉 도출하기
4) 지속성
: 사람들의 머리와 마음에 뿌리내리려면 지속적으로 전달하기. 브랜드 컨셉을 흔들리지 않고 일관성 있게 전달하고 있는지?
5) 조화성
: 수익성과 전시성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지? 판매되고 있는 제품들의 포트폴리오 구성이 조화로운지?
6) 일관성
: 컨셉은 '비전'을 대신한다. 우리의 컨셉이 구성원들에게 가슴 뛰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는지?
7) 보완성
컨셉, 즉 비전을 중심으로 기업의 각 부문이 서로 보완하는 자세로 일할 때 엄청난 시저니를 발휘할 수 있다.
이런 내용이 a4용지 분량으로 500장은 넘게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해당 내용은 '모든 비즈니스는 브랜딩이다'라는 유명한 책에 나오는 브랜드 컨셉 관련 내용입니다.
브랜딩 고전서라고도 불리는 책이기 때문에 어쩌면 브랜딩의 기본으로 알고 있어야 하는 내용이기도 하죠.
하지만 이 조차도 몰라 브랜드에 적용을 하지 못하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봐왔습니다. 만약 브랜드를 준비하고 계시다면 지금이라도 컨셉의 정의를 도출해 보는 것은 어떠실까요?
실제로 저희 알잘스튜디오에서 준비하고 있는 자사 브랜드는 7c를 바탕으로 브랜드 컨셉을 기획하였는데요.
대외비 내용이 많기 때문에 일부만 공개해 보겠습니다.
저희 알잘스튜디오는 기초 스킨케어 브랜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초 스킨케어도 시장 조사를 하면 굉장히 많은 카테고리로 나눠지는데요.
- 천연 성분으로 만든 스킨케어
- 천연 성분과 더마 성분으로 만든 스킨케어
- 피부 타입에 맞는 성분과 원료로 만든 스킨케어
기업마다 다양한 소비자 관점으로 '스킨케어' 시장에서 세분화하여 비즈니스를 해나가고 있습니다.
1번 고객 지향성을 저희는 이렇게 해석하고 준비하였습니다.
1) 고객 지향성
고객의 관점에서 봤을 때 우리는 무엇을 하는 회사인가? 점검하기
저희 알잘스튜디오 스킨케어 브랜드는 고객의 관점에서 봤을 때 '데일리 맞춤형 화장품' 브랜딩을 해나가는 것을 방향성으로 목표를 정했습니다.
이렇게 목표를 정한 이유는
1) 글로벌 뷰티 시장 조사 2) 국내 뷰티 시장 3) 2024년과 앞으로 2030년까지의 트렌드 조사 4) 우리 브랜드가 해결하고자 하는 시장의 본질적인 문제 5) 사용자들의 고민과 원츠 6) 제품의 본질 |
6가지 고민에 대한 객관적인 자료들을 근거로 찾다 보니 저희만의 답을 도출하게 됐습니다.
시장에 어떻게 포지셔닝을 해 나아갈지, 어떤 브랜드로서의 컨셉을 잡으면 좋을지 말이죠.
저희는 브랜드 컨셉뿐만 아니라 마케팅, 광고를 하기 전 앞 단에 전체적인 브랜딩에 대한 방향성을 설정해놨습니다.
그렇다 보니 마케팅 또한 저희만의 일관된 방향성이 처음부터 설계가 되었는데요. 설령 변수가 있더라도 일부 전략적인 변수일 뿐, 전체적인 전술의 변화는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브랜드 컨셉에 대한 내용을 다뤄봤습니다.
사실 브랜딩에 대한 견해가 모두 다를 수 있는데요.
마케팅/광고로 성과를 내본 경우에는 브랜딩을 안일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고, 브랜딩으로 성과를 내본 경우에는 마케팅/광고를 상대적으로 안일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비즈니스는 결과론적인 경우가 많으니까요.
우리는 최대한 개방적인 관점으로 우리 상황에 도움이 되는 것이 무엇인지 중요합니다. 한 쪽 의견과 정보에만 치우쳐서 판단하고 결정하는 오류를 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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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초기 브랜드 중 약 80% 이상은 '마케팅/광고'의 중요성은 알고 있지만 '브랜딩'을 놓치는 경우가 태반이었습니다.
마케팅+브랜딩이 합쳐져야 시너지 효과가 생길 수 있습니다.
오늘은 초기 브랜드 컨셉을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예정된 마케팅 성과보다 약 2배 더 잘 나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브랜드란 당신이 자리에 없을 때 사람들이 당신에 대해 말하는 것이다."
- 제프 베조스 -
안녕하세요? 알잘스튜디오입니다.
혹시 마케팅, 광고에 대한 중요성은 알고 있지만 브랜딩에 대해서는 놓치고 계시진 않으신가요?
또는 브랜딩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인식하고 계시진 않으신가요?
저희는 매월 수십 건에서 많게는 수백 건의 문의를 받아 상담하고, 미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99.9%는 모두 브랜드를 운영 중이시거나, 브랜드 런칭을 준비하고 계신 분들인데요.
정말 과장 없이 대부분 아래와 같은 경우가 많았습니다.
- 마케팅은 알지만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다.
- 마케팅, 디자인 등 외주 업체에 맡기면 해결될 거라고 생각한다.
- 브랜딩, 마케팅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다.
- 내 업무 영역이 아니기 때문에 크게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 지금 당장 중요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소홀히 한다.
사실 이런 분들의 결과는 너무 뻔하죠.
내가 만약 어느 기업의 오너이거나, 일론머스크/제프베조스 같은 기업인이라면 일에 대해서 저렇게 생각할 수 있을까요?
아마 절대 그렇지 않을 겁니다. 중요하지 않은 일은 없죠. 상황에 따른 우선순위만 다를 뿐 모든 일은 중요합니다.
오늘은 저희 마케팅, 광고 성과를 더 폭발적으로 만드는 데 도움을 주는 '브랜드 컨셉'에 대해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실제로 저희는 어떻게 적용을 했는지 사례를 통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https://letter.wepick.kr/510/4402070/)
브랜드 컨셉의 7C
'모든 비즈니스는 브랜딩이다'의 내용 중
이렇게 적어 놓으면 뭐가 뭔지 잘 모르시겠죠?
풀어서 하나씩 차근차근 설명드리겠습니다.
1) 고객 지향성
: 고객의 관점에서 봤을 때 우리는 무엇을 하는 회사인가? 점검하기
2) 응축성
: 고객 관점에서 컨셉을 도출하면, 하나로 응축하기.
3) 창의성
: 컨셉을 외부와의 커뮤니케이션이라는 관점에서 바라보기. 창의적 컨셉 도출하기
4) 지속성
: 사람들의 머리와 마음에 뿌리내리려면 지속적으로 전달하기. 브랜드 컨셉을 흔들리지 않고 일관성 있게 전달하고 있는지?
5) 조화성
: 수익성과 전시성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지? 판매되고 있는 제품들의 포트폴리오 구성이 조화로운지?
6) 일관성
: 컨셉은 '비전'을 대신한다. 우리의 컨셉이 구성원들에게 가슴 뛰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는지?
7) 보완성
컨셉, 즉 비전을 중심으로 기업의 각 부문이 서로 보완하는 자세로 일할 때 엄청난 시저니를 발휘할 수 있다.
이런 내용이 a4용지 분량으로 500장은 넘게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해당 내용은 '모든 비즈니스는 브랜딩이다'라는 유명한 책에 나오는 브랜드 컨셉 관련 내용입니다.
브랜딩 고전서라고도 불리는 책이기 때문에 어쩌면 브랜딩의 기본으로 알고 있어야 하는 내용이기도 하죠.
하지만 이 조차도 몰라 브랜드에 적용을 하지 못하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봐왔습니다. 만약 브랜드를 준비하고 계시다면 지금이라도 컨셉의 정의를 도출해 보는 것은 어떠실까요?
실제로 저희 알잘스튜디오에서 준비하고 있는 자사 브랜드는 7c를 바탕으로 브랜드 컨셉을 기획하였는데요.
대외비 내용이 많기 때문에 일부만 공개해 보겠습니다.
저희 알잘스튜디오는 기초 스킨케어 브랜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초 스킨케어도 시장 조사를 하면 굉장히 많은 카테고리로 나눠지는데요.
- 천연 성분으로 만든 스킨케어
- 천연 성분과 더마 성분으로 만든 스킨케어
- 피부 타입에 맞는 성분과 원료로 만든 스킨케어
기업마다 다양한 소비자 관점으로 '스킨케어' 시장에서 세분화하여 비즈니스를 해나가고 있습니다.
1번 고객 지향성을 저희는 이렇게 해석하고 준비하였습니다.
1) 고객 지향성
고객의 관점에서 봤을 때 우리는 무엇을 하는 회사인가? 점검하기
저희 알잘스튜디오 스킨케어 브랜드는 고객의 관점에서 봤을 때 '데일리 맞춤형 화장품' 브랜딩을 해나가는 것을 방향성으로 목표를 정했습니다.
이렇게 목표를 정한 이유는
1) 글로벌 뷰티 시장 조사
2) 국내 뷰티 시장
3) 2024년과 앞으로 2030년까지의 트렌드 조사
4) 우리 브랜드가 해결하고자 하는 시장의 본질적인 문제
5) 사용자들의 고민과 원츠
6) 제품의 본질
6가지 고민에 대한 객관적인 자료들을 근거로 찾다 보니 저희만의 답을 도출하게 됐습니다.
시장에 어떻게 포지셔닝을 해 나아갈지, 어떤 브랜드로서의 컨셉을 잡으면 좋을지 말이죠.
저희는 브랜드 컨셉뿐만 아니라 마케팅, 광고를 하기 전 앞 단에 전체적인 브랜딩에 대한 방향성을 설정해놨습니다.
그렇다 보니 마케팅 또한 저희만의 일관된 방향성이 처음부터 설계가 되었는데요. 설령 변수가 있더라도 일부 전략적인 변수일 뿐, 전체적인 전술의 변화는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브랜드 컨셉에 대한 내용을 다뤄봤습니다.
사실 브랜딩에 대한 견해가 모두 다를 수 있는데요.
마케팅/광고로 성과를 내본 경우에는 브랜딩을 안일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고, 브랜딩으로 성과를 내본 경우에는 마케팅/광고를 상대적으로 안일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비즈니스는 결과론적인 경우가 많으니까요.
우리는 최대한 개방적인 관점으로 우리 상황에 도움이 되는 것이 무엇인지 중요합니다. 한 쪽 의견과 정보에만 치우쳐서 판단하고 결정하는 오류를 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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