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팅을 하다 보면 고객사 담당자 혹은 대표님들께서 가장 많이 묻는 질문 중 하나가 있습니다.
'알잘스튜디오는 상세페이지 AI를 쓰고 계시나요?'
'직접 상세페이지 AI를 만들 계획은 없으신가요?'
'GPT를 어떻게 쓰시는지 궁금해요'
사실 저희도 업무 생산성과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GPT를 적극적으로 사용도 하고 있고, 최근에는 AI 전문 강사님을 초빙해서 디자인팀, 촬영팀 모두 교육을 들었던 시간도 있었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상세페이지 AI에 대해 다뤄보려고 합니다.
상세페이지 AI를 쓰려고 하는 분들은 보통 2가지 목적으로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1) 상세페이지 기획 초안을 만들거나
2) 구매전환율을 높이는 상세페이지 시안을 여러 개 만들어 보려고 하거나
하지만 아무래도 어떻게 사용하면 좋을지에 대한 방법이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곳도 없고, 알려준다고 하더라도 업계에서 많은 경험과 데이터를 가지고 있는 곳에서 자세하게 설명한 정보도 찾기 힘든 경우가 태반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저희가 상세페이지 AI 중 하나인 GPT를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에 대한 아주 기본적인 꿀팁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1. 저희는 상세페이지 기회에 gpt가 아닌 클로드를 사용합니다.
물론 항상 클로드를 사용하진 않습니다. 그러나 최대한 클로드 사용을 지향합니다.
위에 이미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1) 추론 능력
2) 지식수준
3) 코딩 수준
4) 수학 능력
5) 텍스트 추론
6) 수학 능력
7) 혼합 평가 등
여러 방면에서 기능적 스펙이 '클로드'가 더 좋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gpt를 사용하는 분들은 모두 공감하시겠지만, gpt도 너무나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가끔 이상한(?) 답변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확실히 클로드는 질문에 대한 답변 정확도도 높고, 이상한(?) 답변을 하는 경우가 극히 드뭅니다.
엔진 자체가 더 우수하다 보니 최근에는 많은 사람들이 클로드로 넘어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특히, 상세페이지 ai로서 반드시 필요한 텍스트 추론 및 지식/정보 추론, 문제 해결력 등이 클로드가 더 우수하기 때문에 상세페이지 기획에 있어서 우수한 작업 능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단, 단점도 있는데요. 이 글을 쓰는 시점으로 클로드가 PDF를 해석하거나, 이미지를 해석하는 기능은 없기 때문에 자료를 분석하고 정리할 때는 GPT가 더 편리할 수 있습니다.
2) 제품에 대한 정보를 클로드에 100% 학습합니다.
우리 브랜드 전용 AI 만들기.
'어떻게' 학습시키는지 방법론적인 얘기를 하기 전에 '왜' 학습을 시켜야 되는지 알아야 합니다.
학습을 시키면 우리 제품/브랜드 관점에서 보다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저희가 활용한 사례를 예시로 설명드려볼게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알잘스튜디오는 자체 브랜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희 브랜드에서 제품을 준비 중인데 효과적인 마케팅을 위해 제품 타겟팅을 보다 뾰족하게 설정하는 것이 필요했습니다.
만약 저희가 정의한 타겟팅의 니즈가 기존에 생각했던 것과 다르다면 유연하게 피보팅이 필요할 수 있으니 여러 관점에서 타겟팅을 바라보되, 가장 적합한 타케팅을 찾는 것이 첫 번째였습니다.
그 결과 아래와 같은 타겟을 제안받을 수 있었습니다.
클로드로 학습된 프로젝트
타겟팅이 굉장히 뾰족해졌습니다.
저희는 저 타겟이 겪고 있는 문제와 결핍, 욕구를 더 세분화하여 마케팅을 한다면 타겟팅이 뾰족하게 정의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마케팅을 하는 것보다 더 좋은 성과가 나올 수밖에 없을 겁니다.
우리 타겟팅이 겪고 있는 욕구와 결핍
이렇게 학습을 하게 되면 우리 브랜드/제품에 대한 정보를 매번 입력할 필요 없이 제대로 학습된 데이터에 의해 보다 정확한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클로드 프로젝트 학습을 시키는 방법은 아래의 영상을 참고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상세페이지 AI, '이걸' 가장 먼저 해야 합니다.
이걸 먼저 해야 제일 효율적입니다.
Why
1) 왜 이 제품을 만들게 됐는지? (문제 정의)
2) 왜 이 제품을 구매해야 하는지?
3) 왜 그게 문제라고 생각했는지?
How
1) 어떻게 이 제품을 만들었는지?
2) 어떻게 이 제품이 문제를 해결하는지?
What
1)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2) 이 제품에 무엇이 다른지?
3) 이 제품은 무엇이 특별한지?
아주 기본적인 내용이죠.
어쩌면 ai, gpt, 클로드랑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아니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이 내용이 정리되지 않으면 ai를 결코 잘 활용할 수 없습니다. gpt/클로드도 결국 정보와 데이터가 있어야 보다 명확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우리가 정의하는 바가 명확해야 거기에 적합한 솔루션을 도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브랜드/제품은 이 내용조차 정리가 안 된 경우가 태반입니다. 이 내용이 정리되면 상세페이지 기획은 어떻게 할 것인지, 어떻게 a/b테스트를 해볼 것인지, 어떤 메시지로 마케팅을 할 것인지 모두 쉽게 정리되기 때문에 오히려 다음 일들을 빠르게 진전시킬 수 있습니다.
오늘은 상세페이지 ai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다뤄봤습니다.
요즘은 ai를 모르면 안 될 정도로 다양한 영역에서 각광받고 있는데요.
특히 상세페이지에 잘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면 다양한 기획안을 빠르게 도출해 볼 수 있고, 애자일하게 테스트를 해볼 수 있는 능력이 생기기 때문에 확률적으로 잘 팔리는 상세페이지를 찾기 위한 접근이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알잘스튜디오입니다.
저희를 잘 모르시는 분이라면 아래 글을 먼저 참고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디자인 업체, 알잘스튜디오는 이런 곳입니다]
미팅을 하다 보면 고객사 담당자 혹은 대표님들께서 가장 많이 묻는 질문 중 하나가 있습니다.
'알잘스튜디오는 상세페이지 AI를 쓰고 계시나요?'
'직접 상세페이지 AI를 만들 계획은 없으신가요?'
'GPT를 어떻게 쓰시는지 궁금해요'
사실 저희도 업무 생산성과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GPT를 적극적으로 사용도 하고 있고, 최근에는 AI 전문 강사님을 초빙해서 디자인팀, 촬영팀 모두 교육을 들었던 시간도 있었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상세페이지 AI에 대해 다뤄보려고 합니다.
상세페이지 AI를 쓰려고 하는 분들은 보통 2가지 목적으로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1) 상세페이지 기획 초안을 만들거나
2) 구매전환율을 높이는 상세페이지 시안을 여러 개 만들어 보려고 하거나
하지만 아무래도 어떻게 사용하면 좋을지에 대한 방법이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곳도 없고, 알려준다고 하더라도 업계에서 많은 경험과 데이터를 가지고 있는 곳에서 자세하게 설명한 정보도 찾기 힘든 경우가 태반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저희가 상세페이지 AI 중 하나인 GPT를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에 대한 아주 기본적인 꿀팁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위에 이미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1) 추론 능력
2) 지식수준
3) 코딩 수준
4) 수학 능력
5) 텍스트 추론
6) 수학 능력
7) 혼합 평가 등
여러 방면에서 기능적 스펙이 '클로드'가 더 좋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gpt를 사용하는 분들은 모두 공감하시겠지만, gpt도 너무나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가끔 이상한(?) 답변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확실히 클로드는 질문에 대한 답변 정확도도 높고, 이상한(?) 답변을 하는 경우가 극히 드뭅니다.
엔진 자체가 더 우수하다 보니 최근에는 많은 사람들이 클로드로 넘어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특히, 상세페이지 ai로서 반드시 필요한 텍스트 추론 및 지식/정보 추론, 문제 해결력 등이 클로드가 더 우수하기 때문에 상세페이지 기획에 있어서 우수한 작업 능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단, 단점도 있는데요. 이 글을 쓰는 시점으로 클로드가 PDF를 해석하거나, 이미지를 해석하는 기능은 없기 때문에 자료를 분석하고 정리할 때는 GPT가 더 편리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학습시키는지 방법론적인 얘기를 하기 전에 '왜' 학습을 시켜야 되는지 알아야 합니다.
학습을 시키면 우리 제품/브랜드 관점에서 보다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저희가 활용한 사례를 예시로 설명드려볼게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알잘스튜디오는 자체 브랜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희 브랜드에서 제품을 준비 중인데 효과적인 마케팅을 위해 제품 타겟팅을 보다 뾰족하게 설정하는 것이 필요했습니다.
만약 저희가 정의한 타겟팅의 니즈가 기존에 생각했던 것과 다르다면 유연하게 피보팅이 필요할 수 있으니 여러 관점에서 타겟팅을 바라보되, 가장 적합한 타케팅을 찾는 것이 첫 번째였습니다.
그 결과 아래와 같은 타겟을 제안받을 수 있었습니다.
클로드로 학습된 프로젝트
타겟팅이 굉장히 뾰족해졌습니다.
저희는 저 타겟이 겪고 있는 문제와 결핍, 욕구를 더 세분화하여 마케팅을 한다면 타겟팅이 뾰족하게 정의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마케팅을 하는 것보다 더 좋은 성과가 나올 수밖에 없을 겁니다.
우리 타겟팅이 겪고 있는 욕구와 결핍
이렇게 학습을 하게 되면 우리 브랜드/제품에 대한 정보를 매번 입력할 필요 없이 제대로 학습된 데이터에 의해 보다 정확한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클로드 프로젝트 학습을 시키는 방법은 아래의 영상을 참고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Why
1) 왜 이 제품을 만들게 됐는지? (문제 정의)
2) 왜 이 제품을 구매해야 하는지?
3) 왜 그게 문제라고 생각했는지?
How
1) 어떻게 이 제품을 만들었는지?
2) 어떻게 이 제품이 문제를 해결하는지?
What
1)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2) 이 제품에 무엇이 다른지?
3) 이 제품은 무엇이 특별한지?
아주 기본적인 내용이죠.
어쩌면 ai, gpt, 클로드랑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아니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이 내용이 정리되지 않으면 ai를 결코 잘 활용할 수 없습니다. gpt/클로드도 결국 정보와 데이터가 있어야 보다 명확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우리가 정의하는 바가 명확해야 거기에 적합한 솔루션을 도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브랜드/제품은 이 내용조차 정리가 안 된 경우가 태반입니다. 이 내용이 정리되면 상세페이지 기획은 어떻게 할 것인지, 어떻게 a/b테스트를 해볼 것인지, 어떤 메시지로 마케팅을 할 것인지 모두 쉽게 정리되기 때문에 오히려 다음 일들을 빠르게 진전시킬 수 있습니다.
오늘은 상세페이지 ai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다뤄봤습니다.
요즘은 ai를 모르면 안 될 정도로 다양한 영역에서 각광받고 있는데요.
특히 상세페이지에 잘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면 다양한 기획안을 빠르게 도출해 볼 수 있고, 애자일하게 테스트를 해볼 수 있는 능력이 생기기 때문에 확률적으로 잘 팔리는 상세페이지를 찾기 위한 접근이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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