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어디서 볼만한 내용이면 이 글을 쓰는 알잘의 시간도 아깝게 느껴졌을 겁니다.
에이전시에서 직접 브랜드를 개발하다 보니 나눠야 할 정보가 굉장히 많다고 생각됩니다.
오늘은 그 과정 중 '반드시' 알아야 될 내용이 있어 공유드리고자 글을 적어봅니다.
특히, 초기 브랜드 개발, 제품 개발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꼭 끝까지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
4년 동안 1,088건 이상의 프로젝트 만족도 100%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단일 프로젝트 포함,
2000+건이 넘는 사례, 케이스들을 봐왔습니다.
경험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담아냈습니다.
알잘스튜디오 외주 플랫폼 후기 (1)
알잘스튜디오 외주 플랫폼 후기 (2)
알잘스튜디오 외주 플랫폼 후기 (3)
알잘스튜디오 외주 플랫폼 후기 (4)
안녕하세요? 알잘스튜디오입니다.
어느덧 814개의 공식 리뷰가 쌓였습니다.
저희는 국내 1위 외주 K 플랫폼에서 4년 차로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홈페이지, 블로그, 유튜브를 보고도 문의를 많이 해오고 계신데요.
지금까지 단일 프로젝트 포함 누적으로 최소 약 2000건이 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굉장히 많은 브랜드와 제품들을 접하게 되는데요.
대부분 이 내용을 몰라 상세페이지를 다시 재제작 하거나, 효율이 떨어지는 광고 소재를 만들거나, 제품 경쟁력이 떨어지는 큰 실수를 범하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저희 블로그를 보시는 분들이 시행착오를 줄였으면 하고자 이 내용을 다뤄보려고 합니다.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고객의 불안 요소 예측 및 제거하기
상세페이지, 광고 소재, 브랜드 개발, 제품 개발 어느 곳에서나 반드시 필요한 기법
출처 : MAKOTOE's
아마 마케팅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퍼널'이란 단어를 한 번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퍼널이란, 깔대기라는 뜻으로 사용자의 구매 여정을 단계별로 나눈 차트를 의미합니다. (퍼널도 굉장히 많은 종류가 존재합니다)
우리가 만드는 모든 온라인 콘텐츠 (상세페이지, 광고 소재, 브랜디드 영상, 쇼핑몰 등)는 각기 다른 목적과 기능들이 있습니다. 각각의 퍼널에서 적용되는 포인트가 다름을 의미하죠.
그래서 우리가 지금 만드는 콘텐츠가 어떤 목적을 띄고 있는지 인식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만약 상세페이지라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상세페이지는 위의 퍼널에서 어떤 단계에서 어떤 기능을 하는 장치일까요?
바로 '흥미-> 고려' 단계에서 구매 전환을 만드는 장치입니다.
광고 소재는 퍼널에서 어떤 단계에서 어떤 기능을 하는 장치일까요?
'인식 → 흥미' 단계에서 브랜드의 존재를 알리고 흥미를 느껴 웹사이트로 유입을 만드는 장치입니다.
이렇게 각 작업물마다 정해진 '목적과 기능'이 다름을 인지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목적과 기능의 효율을 최대로 뽑아낼 수 있는 작업물을 만들고 데이터에 의해 A/B테스트를 수없이 진행해야 합니다.
그래야 비로소 최적화된 최종 작업물이 나오게 됩니다.
"구체적으로 퍼널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나요?"
퍼널도 다양한 관점에서 봐야 합니다.
알잘스튜디오 내부 자료 (1)
알잘스튜디오 내부 자료 (2)
상세페이지를 잘 만들고, 마케팅을 하면 팔릴 거라는 단순한 생각은 매우 위험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면 모든 제품이 잘 팔려야죠.
디테일하고 섬세한 설계와 전략이 차별화 포인트를 만들고 이 포인트가 쌓여 판매로 이루어짐을 기억해야 합니다.
실행이란 직접 경험을 통해 방법을 아는 것도 좋지만, 굳이 시행착오를 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시행착오를 줄이는 게 어쩌면 경쟁사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중요한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참고 자료로 저희 알잘 내부 자료를 가져와봤습니다.
퍼널의 각각 단계를 나눠놓고 고객들의 불안 요인을 메인으로 세부 내용을 정리해 봤습니다.
1) 고객들이 인식 단계에서 우리는 어떤 캠페인을 진행하는지
2) 이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이 느끼는 불안 요소가 뭐가 있을지
3) 이 불안 요소를 어떻게 제거할 수 있을지
4) 다음 단계로 더 많은 고객들이 넘어오게 할 수 있는 전략을 무엇이 있는지
그러면 브랜드 입장에서의 해결 방안이 도출이 됩니다.
이 해결 방안들을 미리 예상하고 준비해서 상세페이지 이미지/영상을 준비하거나, 릴스/쇼츠 컨텐츠를 기획하거나, 광고 소재를 만들어보는 등 퍼널의 관점에서 브랜드에 필요한 해결책들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상세페이지, 브랜드 개발, 광고 소재 제작, 제품 개발, 마케팅 등 다양한 영역에 도움이 되는 퍼널 활용 일부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사실 이걸 안다고 해서 드라마틱한 성과를 만들어내진 못할 겁니다.
하지만 확률적으로 더 좋은 전략/솔루션을 만들어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시간과 돈을 들여 브랜드에서 새로운 것을 준비했을 때 더 큰 성과를 얻는데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무료 상담 받아보기]
그냥 어디서 볼만한 내용이면 이 글을 쓰는 알잘의 시간도 아깝게 느껴졌을 겁니다.
에이전시에서 직접 브랜드를 개발하다 보니 나눠야 할 정보가 굉장히 많다고 생각됩니다.
오늘은 그 과정 중 '반드시' 알아야 될 내용이 있어 공유드리고자 글을 적어봅니다.
특히, 초기 브랜드 개발, 제품 개발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꼭 끝까지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4년 동안 1,088건 이상의 프로젝트 만족도 100%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단일 프로젝트 포함,
2000+건이 넘는 사례, 케이스들을 봐왔습니다.
경험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담아냈습니다.
알잘스튜디오 외주 플랫폼 후기 (1)
알잘스튜디오 외주 플랫폼 후기 (2)
알잘스튜디오 외주 플랫폼 후기 (3)
알잘스튜디오 외주 플랫폼 후기 (4)
안녕하세요? 알잘스튜디오입니다.
어느덧 814개의 공식 리뷰가 쌓였습니다.
저희는 국내 1위 외주 K 플랫폼에서 4년 차로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홈페이지, 블로그, 유튜브를 보고도 문의를 많이 해오고 계신데요.
지금까지 단일 프로젝트 포함 누적으로 최소 약 2000건이 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굉장히 많은 브랜드와 제품들을 접하게 되는데요.
대부분 이 내용을 몰라 상세페이지를 다시 재제작 하거나, 효율이 떨어지는 광고 소재를 만들거나, 제품 경쟁력이 떨어지는 큰 실수를 범하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저희 블로그를 보시는 분들이 시행착오를 줄였으면 하고자 이 내용을 다뤄보려고 합니다.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MAKOTOE's
아마 마케팅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퍼널'이란 단어를 한 번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퍼널이란, 깔대기라는 뜻으로 사용자의 구매 여정을 단계별로 나눈 차트를 의미합니다. (퍼널도 굉장히 많은 종류가 존재합니다)
우리가 만드는 모든 온라인 콘텐츠 (상세페이지, 광고 소재, 브랜디드 영상, 쇼핑몰 등)는 각기 다른 목적과 기능들이 있습니다. 각각의 퍼널에서 적용되는 포인트가 다름을 의미하죠.
그래서 우리가 지금 만드는 콘텐츠가 어떤 목적을 띄고 있는지 인식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만약 상세페이지라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상세페이지는 위의 퍼널에서 어떤 단계에서 어떤 기능을 하는 장치일까요?
바로 '흥미-> 고려' 단계에서 구매 전환을 만드는 장치입니다.
광고 소재는 퍼널에서 어떤 단계에서 어떤 기능을 하는 장치일까요?
'인식 → 흥미' 단계에서 브랜드의 존재를 알리고 흥미를 느껴 웹사이트로 유입을 만드는 장치입니다.
이렇게 각 작업물마다 정해진 '목적과 기능'이 다름을 인지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목적과 기능의 효율을 최대로 뽑아낼 수 있는 작업물을 만들고 데이터에 의해 A/B테스트를 수없이 진행해야 합니다.
그래야 비로소 최적화된 최종 작업물이 나오게 됩니다.
"구체적으로 퍼널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나요?"
퍼널도 다양한 관점에서 봐야 합니다.
알잘스튜디오 내부 자료 (1)
알잘스튜디오 내부 자료 (2)
상세페이지를 잘 만들고, 마케팅을 하면 팔릴 거라는 단순한 생각은 매우 위험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면 모든 제품이 잘 팔려야죠.
디테일하고 섬세한 설계와 전략이 차별화 포인트를 만들고 이 포인트가 쌓여 판매로 이루어짐을 기억해야 합니다.
실행이란 직접 경험을 통해 방법을 아는 것도 좋지만, 굳이 시행착오를 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시행착오를 줄이는 게 어쩌면 경쟁사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중요한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참고 자료로 저희 알잘 내부 자료를 가져와봤습니다.
퍼널의 각각 단계를 나눠놓고 고객들의 불안 요인을 메인으로 세부 내용을 정리해 봤습니다.
1) 고객들이 인식 단계에서 우리는 어떤 캠페인을 진행하는지
2) 이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이 느끼는 불안 요소가 뭐가 있을지
3) 이 불안 요소를 어떻게 제거할 수 있을지
4) 다음 단계로 더 많은 고객들이 넘어오게 할 수 있는 전략을 무엇이 있는지
그러면 브랜드 입장에서의 해결 방안이 도출이 됩니다.
이 해결 방안들을 미리 예상하고 준비해서 상세페이지 이미지/영상을 준비하거나, 릴스/쇼츠 컨텐츠를 기획하거나, 광고 소재를 만들어보는 등 퍼널의 관점에서 브랜드에 필요한 해결책들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상세페이지, 브랜드 개발, 광고 소재 제작, 제품 개발, 마케팅 등 다양한 영역에 도움이 되는 퍼널 활용 일부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사실 이걸 안다고 해서 드라마틱한 성과를 만들어내진 못할 겁니다.
하지만 확률적으로 더 좋은 전략/솔루션을 만들어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시간과 돈을 들여 브랜드에서 새로운 것을 준비했을 때 더 큰 성과를 얻는데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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