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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브랜드, 상품 상세페이지 10배 더 잘 만드는 방법

알잘스튜디오
2024-07-22
조회수 215

초기 브랜드는 무엇보다 생존이 중요합니다.


생존은 곧 매출이겠죠.



오늘은 매출과 가장 직결되는 '전환율' 높이는 일부 방법론에 대해 다뤄보려고 합니다.


특히 초기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팀이라면 더욱 유익한 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알잘스튜디오 유튜브 내용 중








안녕하세요? 알잘스튜디오입니다.



저희 소개는 아래 글로 대체하겠습니다. 



아마 이 글을 읽는 대표님, 담당자님 대부분은 저희를 알고 오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처음 알잘스튜디오를 접하는 분들이라면 해당 아래 내용을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디자인만 잘하는 업체 아니야? 마케팅도 알아?]

[👉 알잘스튜디오? 어떤 업체지? 자기 브랜드도 없는 회사 아니야?]


 




어느덧 저희가 누적으로 작업한 상세페이지 작업량만 500건이 넘었습니다. 



보통 대부분의 상세페이지 제작 업체는 '디자인만' 하거나, '기획과 디자인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대부분의 프로젝트가 '기획, 촬영, 디자인'모두 한 번에 턴키로 작업하는 프로젝트가 80% 이상이기 때문에 이제 여러 방면으로 경험과 포트폴리오가 쌓여가는 느낌이 듭니다. 



그렇다 보니 저희도 점점 클라이언트 분들에게 방향성에 대해 제시를 해드리고 있는데요.



단순 대행으론 절대 절대 팔릴 수 있는 상세페이지가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경험과 인사이트, 다양한 사례와 케이스에서 얻은 지식으로 맞춤화된 상세페이지를 만들어야 다른 브랜드와 다른 상세페이지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차별화 상세페이지가 제작됨을 의미하죠.



오늘은 초기 브랜드가 차별화 상세페이지를 만드는 일부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보고 많은 도움 얻어 가시길 바랍니다.




뻔하지만 브랜드 런칭 과정을 

모두 사진이나 영상으로 기록하세요.

초기 브랜드, 상세페이지 10배 더 잘 만드는 방법


당연한지 알면서, 대부분 당연히 안 하고 있는 액션이죠.



초기 브랜드 런칭 과정, 제품 기획 및 개발 과정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최대한 남겨 놓으세요.



이 자료들은 곧 우리 브랜드만의 콘텐츠가 됩니다. '우리가 더 나아요'가 아닌 '우리는 이런 점이 달라요'라고 얘기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귀중한 소스들입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은 지금부터라도 꼭 브랜드 준비 과정을 다양한 콘텐츠로 기록해놓으시길 바랍니다. 



사진을 찍어도 좋고, 동영상을 찍어도 좋습니다. 다양한 자료를 많이 가지고 있을수록 나중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도 다양해집니다.



알잘 콘디팀과 촬영팀 





"자료를 왜 남겨야 하나요?

굳이 없어도 되지 않나요?"




네 없어도 되긴 합니다. 

마케팅을 기가 막히게 잘 하거나, 이 세상에 없는 혁신적인 제품을 만들었다면 이런 자료쯤이야 조금 없어도 지장은 없을 겁니다.



만약 그게 아니라면 무조건 히스토리를 남길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보세요.



초기 브랜드는 누가 봐도 초기 브랜드입니다. 



소비자들은 모두 알고 있습니다. 너무 티가 나죠. 특히나 요즘처럼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에는 더욱 쉽고 빠르게 알 수 있습니다.



근데 초기 브랜드는 대부분 비슷한 오류를 범합니다. 거창하게 보이려고 하고, 대단하게 보이려고 합니다. 대기업이 해내는 일을 이제 막 시작한 초기 브랜드가 해내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렇게 보인다면 소비자들은 초기 브랜드를 구매해야 할 이유가 없어집니다. 오히려 검증된 대기업, 업력이 있는 브랜드를 이용하죠.



초기 브랜드는 아주 작은 시장에 뾰족하게 접근해야 합니다. 아주 작은 문제, 작은 일을 해결하고 혁신하기 위해 현실적으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합니다. 



여기서 사람들은 진정성을 느끼고 감동을 느낍니다. 우리 브랜드를 '다르게' 보여줄 수 있는 방법입니다. 



오늘 말씀드린 런칭 과정을 기록하는 일은 이걸 소비자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어쩌면 굉장히 중요할 수 있습니다. 



초기 브랜드라면 반드시 오늘 하루의 히스토리도 그냥 넘기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알잘 콘디팀과 촬영팀


오늘은 초기 브랜드의 상세페이지 제작 일부 노하우에 대해 설명해 봤습니다.



어쩌면 너무 당연한 내용일 수 있죠.



하지만 여러 업체 블로그를 보면 아시겠지만, 이런 당연하지만 중요한 본질적인 내용을 다루는 곳이 거의 없습니다.



다들 영업하기 바쁘고, 신규 업체 마케팅하기 바쁘죠.



초기 브랜드들이 조금이라도 더 성장해서 저희 알잘스튜디오를 찾아와주시면 너무 큰 보람이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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