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잘스튜디오

제품 상세페이지, 5년 동안 본 절대 안 팔리는 제작법 특징

알잘스튜디오
2025-10-27
조회수 129

글이 매우 깁니다


이해하기 어려우실 수 있지만, 저희는 의도적으로 글을 적습니다.

이미지와 영상을 만드는 것이 일상인 저희는 얼마든지 이 글을 보는 분들을 제품 상세페이지로 후킹하고 설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무분별한 문의와 저희에 대해 모르고 문의를 하는 것은 서로 손해를 보기 때문입니다.


저희가 5년 동안 큰 마케팅을 하지 않고 업계 최고 수준의 콘텐츠 제작 업체로 성장할 수 있었던 원칙이자 영업 기조이기도 합니다.


요즘같이 유튜브나 인스타 등 SNS 미디어 영상을 주로 보는 시대에서 이렇게 블로그 글을 읽는다는 것은 어쩌면 큰 피로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만큼 인사이트, 새로운 정보, 트렌드, 사례에서 얻는 깨달음 등 무언가는 분명히 얻어 가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한국디자인진흥원, 조달청,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소속 디자인 전문 기업




실제 리뷰입니다.



 

국내 1위 디자인 외주 플랫폼 선정




국내 1위 아웃소싱 플랫폼이 선정한 업체, (상위 2% prime 서비스 기업)



1. 제품 상세페이지 ai? 1시간 만에 제작? 그딴 건 없습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제품 상세페이지는 귀사의 마케팅 비용만 녹일 뿐입니다.


요즘 많이 보이죠. 




구글 검색 - 상세페이지




혹하실 겁니다.


제품 상세페이지는 만들어야 하는데, 또는 제품 상세페이지를 만들고 나서 업그레이드를 해야 하는데 직접 하기는 퀄리티가 안 나오고... 그렇다고 외주를 맡기자니 돈이 들고...



이런 고민을 하는 대표님들이나 담당자분들이 선택하는 게 '상세페이지 ai','쉽게 제작하는 방법'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런 거에 현혹되지 마세요.



하나만 보고, 열을 놓치는 선택에 불과합니다.



상세페이지 제작에 편의성과 효율성, 생산성을 가져와 줄 수 있지만 결코 본질이 아닙니다. 



상세페이지의 본질은 '판매와 설득'입니다. 



판매와 설득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뿐, 이걸로 100% 해결될 수 없습니다. 



설령 만약 100% 해결될 수 있다고 하더라도, 그 경우는 매우 극소수 0.01%에 불과할 거라고 확신합니다. 이유는 간단하죠. 팔리는 상세페이지가 나오기 전에 이미 '팔릴 제품'을 만들었다면 상세페이지는 대충 만들어도 결국 팔릴 수밖에 없습니다.



이 글을 보고 있는 분들이 만약 제품 상세페이지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다면, 제품의 존재만으로 구매를 설득할 수 없다는 것을 무의식적으로 인지하고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예를 들어, 아파트 단지에 1000명이 산다고 가정했을 때 과일 가게가 없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이 단지에 누군가 과일 가게를 차리면 어떻게 될까요? (물론 쿠팡이나 네이버 구매는 없다고 가정해야겠죠^^?) 당연히 이 과일 가게는 대박이 날 수밖에 없습니다. 



굳이 세일을 하거나, 행사를 하거나, 큰 소리로 과일을 판매하는 영업을 하지 않아도 사람들의 필요에 의해 결국 잘될 수밖에 없습니다.



제품 상세페이지도 마찬가지죠.



과열된 경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잘 만들어진 제품 상세페이지, 잘 팔리는 상세페이지'를 만들어야 하는 고민을 하고 계신 거라면 결코 저런 방법으로 본질적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사실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어느 정도 도움이 될 뿐, 과한 이익을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2. 진짜 팔아본 경험만 알 수 있는 상세페이지가 중요한 이유

'만든다'가 끝이 아닙니다.


마케팅 퍼널을 알아야 합니다.





'상세페이지를 만든다', '상세페이지에 설득/후킹 포인트를 기획한다','상세페이지 제품 촬영을 한다'



만든다에 집중하기 전에 명심해야 할 전제조건이 있습니다.



바로 제품 상세페이지는 '마케팅과 연관된 지표'라는 것입니다. 



브랜드, 제품, 판매 전략마다 다르지만 보통 투자 비중을 봤을 때 마케팅에 꽤 많은 비용을 투자합니다. 



제품 출시를 앞둔 과정에서 굉장히 많은 곳에 비용이 들어가는데 사실 그중에서 서마케팅에 가장 많은 비용이 들어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이 말을 무엇을 뜻할까요?



제품 상세페이지 완성도가 떨어진 상태로 마케팅에 투자를 한다는 것은 어쩌면 밑빠진 독에 물 붓기에 불과하거나, 많은 비용적 낭비와 손해를 안겨다 줄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실제로 저희조차도 이런 시행착오를 겪고 있고, 그로 인해 클라이언트들이 경험할 수 있는 문제를 발견하기도 하였습니다.



누구나 흔히 만들 수 있는 수준의 제품 상세페이지와 기획, 콘텐츠 제작 능력으론 사람들이 구매해 보고 싶은 표현이나 퀄리티로의 제작이 어렵습니다. 만약 그 상태로 마케팅을 하게 되면 결국 마케팅 비용만 더 손해를 볼 수 있는 그런 상황이 연출될 수도 있겠죠.





상세페이지의 견고함이 구매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절대 제품 상세페이지를 간단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저희가 4년 동안 600+개를 넘게 만들면서, 마케팅 비용만 수천만 원을 쓰며 직접 경험한 데이터입니다.



효율적으로, 특별한 어떤 새로운 방법이 있을 거라고 착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본질은 변하지 않습니다.



마케팅 비용을 아무리 많이 투자해도 전환 단계에서 주는 제품 상세페이지가 우리가 말하고자 하는 내용과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 또는 사야 될 이유 등을 명확하고 정확하게 전달하지 못한다면 마케팅 비용만 날리게 될 겁니다.



물론 실력이 있는 분들은 제품 개발/기획 단계에서부터 미리 다 생각하고, 준비가 된 상태인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를 제외하면 대부분은 이미 제품이 나와 있고, 그다음 제품 상세페이지를 만들어야 하는 매우 순차적으로 일을 진행하고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만약 이런 상황이시라면 위 내용을 보다 잘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저희가 본 가장 최악의 상세페이지 제작법, 흔히 잘못 알고 있는 상세페이지 제작법에 대해 설명드렸습니다.



너무 정보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새로운 정보도 등장하고 새로운 기술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럴수록 직접 해보고, 계속 그 분야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는지 정보의 출처에 대해 판단하고 찾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소한 저희 알잘스튜디오를 알아보고 있는 대표님과 담당자님들은 이런 손해를 보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오늘 글을 작성해봤습니다.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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